입학부터 취업까지 한 번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꿈을 현실로 연결하는 가장 빠른 길
*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의 공통 내용으로 대학별로 세부내용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대학 입학은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지만, 많은 학생은 "졸업 후 어디로 갈까?", "내가 배운 전공이 현장에서 통할까?"와 같은 불안감을 느낍니다.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이런 고민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1학년 때 학교에서 기초를 탄탄히 다진 뒤, 2학년부터는 기업 현장에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이론을 경험으로 바꿔나갑니다. 배움이 현장에서 살아 움직이고, 다시 교실로 돌아와 새로운 질문을 낳는 선순환 속에서, 학생은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사람에서 배우며 일하는 '전문가'로 성장하게 됩니다. 기업에게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든든한 길잡이입니다. 입학 면접부터 직접 참여해 미래의 인재를 선발하고, 교육 과정에도 의견을 반영할 수 있어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를 스스로 키워낼 수 있습니다. 대학 역시 교과서에 갇힌 배움이 아닌, 산업과 지역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수업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렇게 학생, 기업,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길, 그것이 바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가 만들어가는 상생의 길입니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와 만나 더욱 큰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라이즈는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대학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직접 길러내고 대학이 지역 발전 전략에 발맞춰 나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지자체, 대학, 기업이 손잡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지역 상생의 핵심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학생에게는 더 넓은 무대를, 기업에는 더 든든한 미래를, 대학에는 더 큰 사명을 안겨주며, 단순한 취업 보장을 넘어, 지역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가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희망의 플랫폼이 되고 있습니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오늘도 수많은 청년의 꿈과 현실을 잇는 다리가 되어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 각 대학(원)마다 학사운영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정 | 운영 기간 | 주요 학사 운영 | 주요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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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학사 | 3년 (6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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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사 | 1년 6개월 (3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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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석사 연계 | 2년 (4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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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 1년 6개월 (3학기) |
석사 1~3학기: 이론·실무 교육, 논문, 산학R&D | 기업 의무 근무 + 현장 연구 병행 |
박사 | 1년 6개월 (3학기) |
박사 1~3학기: 15학점 >12학점 > 9학점 연구생 등록, 논문·세미나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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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 통합 | 3년 (6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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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 연계 전문 인력 양성, 논문·현장 연구 병행 |
※참고: 일반대, 전문대, 대학원(2024년 신설)으로 나눠 학사 운영, 학위는 일반 입학과 동등하게 적용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단순한 취업 보장 제도를 넘어, 학생, 기업,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입니다. 학생은 꿈을 현실로 이어가며 역량을 키우고, 기업은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며 산업 성장을 이끌고, 대학은 지역과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배출하며 학문적 가치를 실현합니다. 더 나아가, 지역사회는 활력 넘치는 경제와 교육 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 대학별로 일부 내용이 상이할 수 있으니 세부적인 내용은 각 대학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에 문의해주세요 *